스타워즈 시리즈 순서 한솔로, 로그원은?

안녕하세요. "비이슈"입니다.
 
이번에는 영화 스타워즈 시리즈 보는 순서와 관련 내용들에 대하여 살펴보겠습니다.
 
영화 스타워즈는 1977년 5월 개봉한 이후 전 세계적인 사랑을 받으며 영화적 성공 그리고 문화적 현상으로 까지 발전했습니다.
 
아카데미 시상식에서도 영화 스타워즈는 7개 부분을 수상하며 흥행과 작품성 두 리 토끼를 잡았습니다.
 
스타워즈 1편 "새로운 희망" 이후 1980년 스타워즈 2 "제국의 역습", 1983년 스타워즈 3 "제다이의 귀환"으로 스타워즈 시리즈는 막을 내리는 듯했습니다.

 

 

 

 

당시 영화 수익의 정확한 집계가 이루어지지 않았던 시기였지만 3편의 스타워즈 시리즈로 한화로 약 2조의 수익을 올린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세계 영화 사상 가장 성공한 영화로 스타워즈를 꼽는 것도 무리가 아닙니다.
 
하지만 끝이 났던 것처럼 보였던 영화 스타워즈는 다시 시작되었습니다.

스타워즈 감독 조지 루카스는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현재 개봉한 3편의 영화 이전의 내용을 구상하고 있었지만 당시의 기술로는 구현할 수 없었다고 말했다.

 

조지 루카스는 타워즈 시리즈의 이전 이야기를 만들 것을 예고한 것이다.

그리고는 스타워즈는 기존의 이야기 이전의 스타워즈 프리퀄(기존 영화의 과거 이야기)을 시작했고 이전 스타워즈 시리즈는 1편, 2편, 3편이 아닌 4편, 5편, 6편이 된 것이다.
 
1999년 스타워즈 1편 "보이지 않는 위험", 그리고 스타워즈 2편 "클론의 습격", 3편 "시스의 복수"가 차례로 개봉하며 전 세계는 또다시 스타워즈 열풍이 불었다.

 

 
 

언론에서는 3편의 스타워즈 프리퀄 시리즈의 제작비는 약 2억 3000만 달러였으며 영화의 수익은 제작비의 10배 이상 거두어드렸다고 한다.

 

여기에서 그치지 않고 조지 루카스 감독은 기존의 이야기 이후 내용에 대해서도 만들 것을 예고했고 개봉을 시작했습니다.

 

 

스타워즈 시리즈 개봉 순서

1977년 스타워즈 4 <새로운 희망>

 

1980년 스타워즈 5 <제국의 역습> 

 

1983년 스타워즈 6 <제다이의 귀환> 

 

1999년 스타워즈 1 <보이지 않는 위험> 

 

2002년 스타워즈 2 <클론의 습격> 

 

2005년 스타워즈 3 <시스의 복수> 

 

2015년 스타워즈 7 <깨어난 포스> 

 

2017년 스타워즈 8 <라스트 제다이> 

 

2019년 스타워즈 9 <2019년 개봉 예정>
 

스타워즈 시간대별 순서는 당연히 1편부터 차례로 시작되며 과거의 1~3편이 4~6편이 된 것뿐입니다.
 
또한 스타워즈 본편 시리즈와는 조금 다른 번외 편도 있습니다.

 

 

먼저 가장 최근에 개봉한 "한 솔로 : 스타워즈 스토리"는 스타워즈 시리즈의 가장 많은 인기를 얻은 캐릭터 "한솔로" 과거 야기입니다.

 

스타워즈 시리즈의 시간대로 봐도 가장 과거의 이야기로 "한 솔로"의 청년 시절의 모험담을 그려냅니다.

 

시리즈를 보지 못한 관객들도 가볍게 즐길수 있습니다.

 
 

스타워즈 "클론 전쟁"은 시간대별로는 본편의 2편과 3편 사이의 이야기입니다. 
 
호불호가 갈리는 애니메이션 영화로 꼭 봐야 되는 것은 아니라고 하지만 매니아 라면 보시는 것도 나쁘지 않을 듯합니다.
 

로그원 <스타워즈 스토리>

 

하지만 2016년 개봉한 스타워즈 로그원"스타워즈 스토리"는 스타워즈 3편과 4편이 이어지는 이야기로 스타워즈 시리즈 못지않은 재미와 감동이 있습니다.
 
스타워즈를 처음 보시는 분들이나 정주행을 원하신다면 개봉 순서에 맞게 보는 것이 제일 무난할 듯합니다.
 
스타워즈 시리즈를 영화의 시간대별로 정주행 하신다면 오히려 재미를 반감시킬 수 있습니다.
 
스타워즈 매니아 클럽이나 투표에서는 가장 재미있게 스타워즈를 보는 순서로 4편->5편->1편->2편->3편>(스타워즈 로그원)->6편->7편->8편 순이라고 합니다.
 
지금까지 스타워즈 시리즈 순서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