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골프선수 상금 수입 순위

안녕하세요.

해외언론에서 세계 골프선수들이 1년 동안 벌어들인 수익을 분석해 발표했습니다.

이번 조사는 골프 대회에서 받은 상금은 물론 광고 출연료와 제품 판매에 따른 로열티 그리고 관련 사업 등의 모든 수입을 포함했다고 알렸습니다.

한편 역대 골프선수 수입에서는 "타이거 우즈"가 지금까지 약 17억 달러(약 1조 8950억)의 수입으로 1위에 이름을 올리고 있습니다.

다음으로 "아널드 파머"(14억 달러 : 약 1조 5580억), "잭 니클라우스"(12억 달러), "필 미켈슨"(8억 1500만 달러) 순이었습니다.

지금부터는 지난해 골프선수 1년 수입 순위를 살펴보겠습니다.

5위 저스틴 토마스 Justin Thomas

상금 2100만 달러, 기타 500만 달러

1년 수입 2600만 달러 (약 230억)

4위 로리 맥길로이 Rory Mcilroy

상금 370만 달러, 기타 3400만 달러

1년 수입 3770만 달러 (약 419억)

3위 조던 스피스 Jordan Spieth

상금 1120만 달러, 기타 3000만 달러

1년 수입 4120만 달러 (약 458억)

2위 필 미켈슨 Phil Mickelson

상금 430만 달러, 기타 3700만 달러

1년 수입 4130만 달러 (약 459억)

1위 타이거 우즈 Tiger Woods

상금 130만 달러, 기타 4330만 달러

1년 수입 4330만 달러 (약 480억)

지난 1년 동안 가장 많은 수입을 기록한 선수는 역대 골프 선수 수익에도 1위를 기록중인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입니다.

지난해 골프 대회 상금은 130만 달러로 저조했지만 기타 수입으로 4330만 달러를 벌어들인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한편 역대 가장 많은 수입을 기록한 스포츠 스타 1위는 농구 황제 마이클 조던(약 18억 5000만 달러 : 2조 600억)으로 조사되었으며 타이거 우즈는 2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