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선수 유니폼 판매 인기 순위

안녕하세요.  <비이슈>스포츠입니다.

 

미국 프로농구 NBA는 세계 최고 레벨의 농구 선수들이 뛰는 무대로 미식축구(NFL) 다음으로 미국인들이 가장 사랑하는 스포츠 종목에 선정되기도 했습니다.

 

또한 미국 언론에서는 NBA는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으며 10년 후에는 NFL의 인기를 뛰어넘을 것이라는 조사 결과가 나오기도 했습니다.

 

그만큼 NBA에서는 많은 슈퍼스타들이 끊임없이 탄생하고 있는데 등번호와 이름이 새겨진 유니폼 판매 순위는 선수들의 인기를 가늠할 수 있는 척도로 활용되기도 합니다.

 

(물론 팀을 옮긴 선수들의 유니폼 판매량이 단기간 급증하는 것은 감안해야 됩니다.)

 

지금부터 이번시즌 NBA 선수 유니폼 판매 순위 TOP5를 살펴보겠습니다.

 

(구단, 포지션, 계약기간, 금액)

 

 

5위 Joel Embiid

조엘 엠비드

필라델피아, 센터 21번

5년, 1억 4770만 달러(1760억)

 

 

4위 Kyrie lrving

카이리 어빙

보스턴 셀틱스, 가드 11번

5년, 9434만 달러(1124억)

 

 

3위 Giannis Antetokounmpo

지아니스 아데토쿤보

밀워키 벅스 포워드 34번

4년, 1억 달러(1190억)

 

 

2위 Stephen Curry

스테판 커리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 가드 30번

5년, 2억 115만 달러(2395억)

 

 

1위 Lebron James

르브론 제임스

LA 레이커스 포워드 23번

4년, 1억 5330만 달러(1825억)

 

2018/19 시즌에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에서 LA 레이커스 유니폼을 갈아입은 르브론 제임스가 이번 시즌 유니폼 판매 순위 1위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지난 시즌까지 3년 연속으로 유니폼 판매량 1위를 기록했던 스테픈 커리는 2위로 밀려났지만 다음 시즌 판매량이 더욱 주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