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저리그 MLB 안타 순위

안녕하세요.  <비이슈>스포츠 랭킹입니다.

150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에서 가장 많은 안타를 기록한 선수는 1941년 출생의 피트 로즈"Pete Rose"선수입니다.

1941년 4월 14일 미국 출생의 "피트 로즈" 선수는 1963년 신시내티 유니폼을 입고 빅리그에 데뷔해 1986년까지 4256개를 안타를 때려냈습니다. (통산 타율 .303)

다음으로는 타이 콥"Ty Cobb"(4191개), 행크 아론"Hank Aaron"(3771개), 스탠 뮤지얼"Stan Musial"(3630개), 트리스 스피커"Tris Speaker"(3515개) 선수 등이 역대 mlb 통산 안타 TOP 5에 이름을 올리고 있습니다.

2000년대 이후 가장 많은 안타를 기록한 선수는 1974년 6월 26일 출생의 데릭 지터"Derek Jeter"선수입니다.

1995년 뉴욕 양키스에서 데뷔해 2014년까지 안타 3465개를 기록하며 역대 메이저리그 통산 안타 6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메이저리그 한 시즌 가장 많은 안타를 기록한 선수는 누구일까요?

일본 야구 영웅 스즈키 이치로"Suzuki Ichiro"선수로 2004년에 시애틀 매리너스 유니폼을 입고 한 시즌 262개의 안타를 기록하며 150년 메이저리그 역사를 다시 썼습니다.

이치로 선수는 2001년에도 안타 242개(역대 10위), 2007년 238개(역대 18위)의 기록을 보유하고 있는 명실상부한 메이저리그 최고의 타자로 활약했습니다.

메이저리그 통산 안타 기록에서도 3089개로 역대 23위에 이름을 올리고 있지만 일본에서의 9년 통산 안타 1278개를 더하면 미일 통산 안타 역대 1위에 해당됩니다.

NPB 1992년 2000년 통산 951경기 안타 1278개, 홈런 118개, 타율 .353, 출루율 .522

MLB 2001년~2019년 통산 2653경기 안타 3089개, 홈런 117개, 타율 .311, 출루율 .4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