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연봉 순위 (2019 시즌 KBO 연봉 순위)

안녕하세요.  <비이슈>스포츠 랭킹입니다.

한국 프로야구 KBO"Korean Baseball Organization"은 미국 일본 멕시코에 이어 1982년 세계에서 4번째로 프로야구가 출범해 현재 10개 구단이 운영되고 있습니다.

2019 시즌 KBO 등록선수는 모두 586명이었으며 국내 선수들의 평균 연봉은 약 1억 5065만 원으로 나타났습니다.

선수들에게 가장 많은 연봉을 지급하는 구단은 롯데 자이언츠(선수 평균 1억 9583만 원)였으며 다음으로 SK(1억 8142), 기아(1억 7820), NC(1억 6576), 두산(1억 5431), 한화(1억 3668), LG(1억 3486), 키움(1억 3242), 삼성(1억 2844), KT(9522)로 집계되었습니다.

프로야구 선수 중에서 가장 많은 연봉을 받는 선수는 3년 연속 이대호 선수(25억)가 이름을 올렸으며 외국인 선수 중에는 두산 "린드블럼"이 옵션 포함 1년 최대 192만 달러(약 23억)로 알려져 있습니다.

국내 선수 연봉 2위부터는 차례로 23억(양현종), 20억(양의지), 15억(손아섭, 최형우, 김광현, 박병호), 14억(이재원), 13억(김현수), 12억 5000(강민호, 민병헌), 12억(최정, 황재균), 10억(김태균, 차우찬)입니다.

지금부터 프로야구 각 구단 선수들의 연봉 순위를 살펴보겠습니다.(계약금 옵션을 제외한 2019 시즌 연봉 1억 이상)

롯데 자이언츠

이대호(25억)

손아섭(15억)

민병헌(12.5억)

손승락(7억)

윤길현, 전준우(5억)

손승준(4억)

채태인(2억)

문규현(1.8억)

신본기(1.6억)

오현택(1.5억)

홍성민(1.3억)

박세웅(1.1억)

김원중(1억)

SK 와이번스

김광현(15억)

이재원(14억)

최정(12억)

박정권, 김강민(4억)

한동민(3.3억)

박종훈, 나주환(3.2억)

정의윤(3억)

김성현(2.8억)

노수광(2.65억)

김태훈, 채병용, 문승원(1.8억)

신재웅(1.7억)

윤희상, 박희수(1.55억)

박정배(1.4억)

배영섭(1.2억)

고종욱, 최항(1.1억)

정영일(1억)

기아 타이거즈

양현종(23억)

최형우(15억)

이범호(6.5억)

나지완(6억)

안치홍(5억)

김주찬(4억)

김선빈(3억)

이명기->NC(2.2억)

윤석민(2억)

김윤동(1.8억)

김세현(1.74억)

김민식(1.4억)

서동욱(1.11억)

최원준, 임기준, 임기영(1억)

NC 다이노스

양의지(20억)

박석민(7.5억)

나성범(5.5억)

손시헌(5억)

박민우(3.8억)

모창민(3억)

이재학(2.45억)

원종현, 임창민, 김진성(2억)

이민호(1.85억)

지석훈(1.5억)

권희동(1.4억)

김성욱(1.3억)

구창모(1.25억)

강윤구(1.2억)

노진혁(1억)

두산 베어스

김재환(7.3억)

김재호(6.5억)

장원준(6억)

오재원(5.5억)

이현승(4억)

이용찬(3.9억)

최주환(3.85억)

유희관, 박건우, 허경민(3.5억)

오재일(3억)

권혁(2억)

함덕주(2.6억)

정수빈(2.45억)

김강률(1.9억)

윤명준(1.45억)

류지혁(1.25억)

정진호(1.13억)

박세혁, 이영하, 배영수, 김승회(1억)

한화 이글스

김태균(10억)

정우람(8억)

정근우(7억)

이용규(4억)

안영명(3.5억)

이성렬(3.2억)

송은범->LG, 송광민(3.2억)

윤규진, 최진행, 송창식(2억)

하주석(1.8억)

이태양(1.5억)

최재훈(1.25억)

LG 트윈스

김현수(13억)

차우찬(10억)

박용택(8억)

정상호(5억)

오지환(4억)

채은성(3.1억)

유강남(2.1억)

진해수(1.8억)

임찬규(1.75억)

정찬헌, 이형종(1.7억)

이천웅(1.5억)

김지용(1.25억)

신정락->한화(1.2억)

류제국, 이동현(1억)

키움 히어로즈

박병호(15억)

이택근(5억)

서건창(3.5억)

김하성

한현희(3.2억)

최원태(2.7억)

이정후(2.3억)

이지영(2.1억)

이보근, 김상수(2억)

오주원(1.5억)

신재영, 임병욱(1억)

삼성 라이온즈

강민호(12.5억)

우규민(7억)

윤성환(4억)

박해민(3.6억)

구자욱, 이원석(3억)

김상수, 박한이(2.5억)

백정현(2.1억)

김동엽(1.85억)

장필준(1.7억)

김헌곤(1.55억)

손주인, 권오준(1.5억)

최충연(1.35억)

KT 위즈

황재균(12억)

유한준(6억)

박경수(4억)

윤석민(2.4억)

이대형(2억)

금민철(1.5억)

강백호(1.2억)

김재윤(1억)

한편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선수의 연봉 1위(계약기간 평균)는 LA 에인절스 외야수 "마이크 트라웃"이 약 3554만 달러(약 425억)로 이름을 올리고 있습니다.

다음으로 2위에 잭 그레인키(3441만 달러), 3위 저스틴 벌랜더(3300만 달러), 4위 놀란 아레나도(3250만 달러) 그리고 공동 5위에 미겔 카브레라, 데이빗 프라이스, 클레이튼 커쇼가 3100만 달러(약 370억)의 연봉을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