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재벌 부자 순위

미국 경제 전문 잡지 포브스"Forbes"에서 아시아 부자 순위를 조사해 발표했습니다.

이번 조사에서 지난해 아시아 부자 1위에 이름을 올렸던 중국 최대 전자상거래 업체 "알리바바"창업자 마윈"Ma Yun"이 2위로 내려앉았으며 대한민국 부자 1위 삼성 이건희 회장의 재산은 169억 달러(약 20조 2550억)로 평가되며 세계 65위로 조사되었습니다.

아시아 최고 부자는 온라인 엔터테인먼트 서비스 업체 텐센트(Tencent) "마화텅" 회장으로 세계 부자 순위에서도 20위 랭크되었습니다.

한편 세계 부자 순위에서는 미국의 인터넷 종합 쇼핑몰 "아마존"창업자 "제프 베조스"의 재산이 1310억 달러(약 156조)로 평가되며 세계 부호 1위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세계 부자 순위 다음으로는 마이크로 소프트 창업자 "빌 게이츠"(965억 달러), 위대한 투자가로 유명한 버크셔 해서웨이 CEO "워런 버핏"(825억 달러), 루이뷔통 회장 "베르나르 아르노"(760억 달러) 순이었습니다.

지금부터 2019년 기준 아시아 부자 순위 top 10을 살펴보겠습니다.

(이름, 소속, 재산, 출생)

10위 He Xiangjian

허 샹젠 (메이디 그룹 회장)

198억 달러

1942년 10월 5일 중국

9위 Masayoshi Son

손 마사요시/손정의 (소프트뱅크 회장)

216억 달러

1957년 8월 11일 일본

8위 Yang Huiyan

양후이옌 (비구이위안 사장)

221억 달러 (약 26조 3850억)

(아버지 : 비구이위안 창립자 양궈창)

1981년 7월 20일 중국

7위 Tadashi Yanai

야나이 다다시 (패스트리테일링 회장)

222억 달러

1949년 2월 7일 일본

6위 Wang JianLin

왕젠린 (완다그룹 회장)

226억 달러

1954년 10월 24일 중국

5위 Lee Shau kee

리자오지 (헨더슨랜드 전무이사)

301억 달러

1928년 1월 29일 중국

4위 Li Ka Shing

리자청/리카싱 (청쿵그룹 회장)

317억 달러

1928년 7월 29일 중국

3위 Xu Jiayin

쉬자인 (헝다그룹 회장)

362억 달러 (약 43조 2220억)

1958년 10월 9일 중국

2위 Ma Yun (Jack Ma)

마윈 (알리바바그룹 설립)

373억 달러

1964년 9월 10일 중국

1위 Ma Huateng

마화텅 (텐센트 회장)

388억 달러(약 46조 3250억)

1971년 10월 29일 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