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GDP 순위와 1인당 국민소득 순위

안녕하세요.

GDP(gross domestic product)란 국내 총생산을 말하는 것으로 국가에서 이루어진 생산활동을 모두 포함한 최종 생산물 소득을 말합니다.

국가의 GDP는 경제성장률(Economic growth rate)의 지표로 사용되고 있으며 보통 1년을 기준으로 조사되고 있습니다.

또한 GNP(Gross National Product)은 국가의 국민이 국내는 물론 해외에도 진출해 생산한 것을 모두 합한 금액입니다.

GDP = "국내 총생산"

GNP = "국민 총생산" 

현재 세계 GDP 순위 (달러)

20위 스위스 7416억

19위 사우디아라비아 7480억 

18위 터키 9098억

17위 네덜란드 9453억

16위 인도네시아 1조 749억

15위 멕시코 1조 2128억

14위 오스트레일리아 1조 5002억

13위 스페인 1조 5064억

12위 대한민국 1조 6932억

11위 러시아 1조 7199억

10위 캐나다 1조 7985억

9위 브라질 2조 1389억

8위 이탈리아 2조 1819억

7위 인도 2조 8482억

6위 프랑스 2조 9251억

5위 영국 2조 9632억

4위 독일 4조 2116억

3위 일본 5조 1670억

2위 중국 14조 925억

1위 미국 20조 4128억

한편 1인당 GDP 순위에서는 1위에 룩셈부르크가 120,060달러로 1위에 올랐으며 다음으로 스위스, 아이슬란드, 노르웨이, 아일랜드, 카타르, 덴마크, 미국, 싱가포르, 오스트레일리아 순이었습니다.

11위부터는 차례로 스웨덴, 네덜란드, 오스트리아, 핀란드, 산마리노, 독일, 벨기에, 캐나다, 프랑스, 뉴질랜드, 영국, 이스라엘, 일본, 아랍에미리트, 이탈리아, 브루나이 그리고 대한민국이 1인당 GDP 32,744달러로 27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또한 국민소득과 생활수준을 좀 더 정확하게 평가하기 위해서는 나온 경제 지표인 1인당 GNI(Gross National Income:국민총소득) 부분에서는 대한민국이 지난해 28,380달러로 31위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세계은행 발표)

1인당 GNI 1위는 영국의 자치령 맨섬"Isle of Man"(82,650 달러)이었으며 2위 스위스, 3위 노르웨이 순이었습니다.(맨섬은 조세회피처로 유명하다)

(PPP 기준 1인당 GNI : 1위 카타르, 2위 마카오, 3위 싱가포르)

지금까지 세계 GDP 순위와 대한민국의 1인당 국민소득 등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