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한국 부자 순위

안녕하세요.  <비이슈>랭킹입니다.

 

미국의 경제 잡지로 유명한 포브스"Forbes"는 매년 세계 부자들의 재산 순위를 공개하고 있습니다.

 

포브스에 의하면 2019년 10억 달러(1조 1365억) 이상의 자산을 보유한 세계 부자들이 모두 2153명으로 나타났으며 이 중에서 한국 부자들은 모두 40명이 포함되었습니다.

 

한편 세계 부자 순위 1위에는 1994년 "아마존닷컴"을 설립한 "제프 베조스"가 1310억 달러(148조 9200억)의 자산으로 이름을 올렸습니다.

 

전 세계 부자 순위 2위는 2014년부터 4년 연속 1위에 올랐던 "빌 게이츠"가 965만 달러(110조)로 그 뒤를 이었으며 다음으로 "워렌 버핏"이 825만 달러로 세계 부호 TOP3에 선정되었습니다.

 

지금부터는 한국 부자 순위 TOP 10을 살펴보겠습니다.

 

<이미지 출처 "Forbes">

 

 

1위 이건희 재산 169억 달러 (세계 65위)

삼성전자 회장 (약 19조 2119억))

 

 

2위 서정진 재산 81억 달러

 셀트리온 회장 (약 9조 2088억)

 

 

3위 이재용 재산 69억 달러

삼성전자 부회장 (약 7조 8446억)

 

 

4위 김정주 재산 65억 달러

NXC 대표이사 (약 7조 3898억)

 

 

 

 

 

5위 정몽구 재산 43억 달러

현대자동차그룹 회장 (약 4조 8890억)

 

 

6위 권혁빈 재산 41억 달러

스마일게이트 홀딩스 의장

 

 

7위 서경배 재산 37억 달러

아모레퍼시픽그룹 회장

 

 

8위 최태원 재산 32억 달러

SK 대표이사 회장

 

 

9위 임성기 재산 28억 달러

한미약품 회장

 

 

10위 박연차 재산 27억 달러

전 태광실업 회장

 

 

다음 한국 부자 순위 11부터는 차례로 정의선(현대자동차 수석부회장), 신창재(교보생명 회장), 방준혁(넷마블 의장), 김범수(카카오 의장), 구광모(LG 대표이사) 순으로 조사되었습니다.

 

또한 호텔신라 대표이사 이부진 재산은 18억 달러(약 2조)로 한국 여성으로는 가장 높은 16위에 랭크되었으며 세계 재산순위는 1281위로 나타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