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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미술품 그림의 역대 경매 금액 랭킹 순위는? 본문
안녕하세요.
최근 이탈리아의 현대 화가 아메데오 모딜리아니"Amedeo Modigliani"(1884년~1920년)의 1917년 작품인 <누워 있는 나부>가 미국 소더비 경매에서 1억 5720만 달러에 낙찰되었습니다.
이는 "모딜리아니"의 작품 중에서 역대 두 번째로 높은 가격입니다.
"모딜리아니"의 작품 중에서 가장 높은 경매 가격은 지난 2015년 11월에 크리스티 경매에서 1억 7040만 달러에 낙찰된 또 다른 <누워 있는 나부>입니다.
이 금액은 현재에도 역대 미술품 랭킹 순위 3위에 이름을 올리고 있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세계 역대 미술품 또는 그림 경매 금액 순위 TOP 5에 대하여 살펴보겠습니다.
5위 <절규 : the scream>
1억 1990만 달러 : 1300억
에드바르트 뭉크 "Edvard Munch"
(1863년~1944년)
4위 <루치안 프로이트의 세 가지 습작>
"Three Studies of Lucian Freud"
1억 4240만 달러 : 1550억
프랜시스 베이컨 "Francis Bacon"
(1909년~1992년)
3위 <누워있는 나부>
1억 7040만 달러 : 1850억
아메데오 모딜리아니"Amedeo Modigliani"
(1884년~1920년)
여인이 비스듬히 누워 고개를 돌려 바라보는 모습인 이 그림은 "모딜리아니"작품 중에 가장 큰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모딜리아니의 작품은 동료 작가들 사이에서는 높은 평가를 받았지만 외설 논란이 있어 개인전이 중단되기도 했습니다.
또한 당시 미술 시장에서도 크게 주목을 받지 못하며 아주 저렴한 가격에 판매되었으며 "모딜리아니"도 경제적으로도 많은 어려움을 겪었다고 합니다.
2위 <알제리의 여인들>
"Les femmes d'Alger"
1억 7936만 달러 : 2000억
파블로 피카소"Pablo Picasso"
(1881년~1973년)
1위 <살바토르 문디:구세주>
"Salvator Mundi"
4억 3030만 달러 : 4700억
레오나르도 다빈치"Leonardo da Vinci"
(1452년 4월 15일 ~ 1519년 5월 2일)
현재 세계 미술품 역대 경매 순위 1위는 압도적인 금액으로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살바토르 문드>가 이름을 올리고 있습니다.
가로 45cm, 세로 65cm의 크기의 예수의 초상화로 한 손은 축복을 내리고 있고 다른 한 손에는 크리스털 구슬을 들고 있는 상반신 모습입니다.
이 그림은 우여곡절이 많은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처음에 "레오나르도 다비치"가 프랑스 "루이 12세"를 위해 그렸는데 프랑스 왕비가 영국의 "찰스 1세"와 결혼을 하면서 영국으로 건너갔다고 합니다.
<레오나르도 다 빈치>
그리고 1763년에 잠깐 세상에 등장했고 그리고 다시 1959년에 이르러서 세상에 모습을 들러냈다고 합니다.
하지만 당시에 이 작품은 위작으로 알려졌고 또한 너무 많이 훼손되어서 가치를 인정받지 못하고 약 45파운드(약 7만 원)에 주인이 바뀌었다고 합니다.
이후 2005년에 다시 이 그림이 등장했는데 미술품 거래상에게 1만 달러에 넘어갔고 복원 과정을 거치면서 "레오나르도 다비치"가 직접 그린 진품으로 인정받게 되었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세계 미술품 경매 랭킹 순위에 대하여 살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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