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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수궁 돌담길 가는길과 개방 구간 이야기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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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수궁 돌담길 가는길과 개방 구간 이야기

펙트콜 2018. 10. 14. 08:31

안녕하세요.

 

60년 동안이나 통제되었던 덕수궁 돌담길 일부가 개방되면서 시민의 품으로 돌아왔습니다.

 

오늘은 덕수궁 돌담길 가는 길 방법 그리고 개방된 이야기 등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지금까지 가지 못했던 구간은 1959년에 영국 대사관에서 서울시 소유의 토지를 점용 허가를 얻고 그곳에 철대문을 설치하면서 통제되었습니다.

 

이번에 개방된 구간은 지금까지 통제되었던 170미터의 구간 중 일부분인 약 100미터 구간입니다.


나머지 약 70미터 길은 1883년에 영국이 매입한 길이라 이번 덕수궁 돌담길 개방 구간에서 제외되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나머지 70미터 구간도 영국 대사관과 협의하여 개방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하니 덕수궁 돌담길을 완벽하게 한 바퀴 돌 수 있는 날이 곧 올 듯합니다.

 

덕수궁 돌담길 가는 길은 지하철 시청역 1번 출구와 12번 출구 사이 골목이나 2번 출구 덕수궁 방면으로 나와 오른쪽 길로 들어가면 덕수궁 돌담길이 보입니다.




최근 개방된 덕수궁 돌담길 구간은 과거 고종 임금님과 순종 임금님이 제례 의식을 위하여 주로 이용했다고 합니다.


이번 개방을 위해 서울시가 보행로와 담장 등을 재정비했다고 합니다.


이곳 덕수궁 돌담길은 한국의 가장 유명한 길 중 한 곳으로 많은 이야기가 전해지고 있습니다. 




가장 많이 이야기하는 것이 덕수궁 돌담길을 연인과 같이 걸으면 헤어진다는 속설이 있습니다.


그러한 이야기가 전해지는 이유로는 이곳 주변에 가정 법원이 있어 헤어지는 커플이 많이 걷기 때문에 생겨났다고 합니다.


또한 이곳 덕수궁 돌담길이 미개방 구간이 있어 끊어진 길이라는 이유 때문에 만들어진 이야기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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