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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환 연봉 계약 기간 조건 본문

스포츠 이슈

오승환 연봉 계약 기간 조건

펙트콜 2018. 9. 4. 20:32

안녕하세요.  "비이슈"입니다.


끝판대장 오승환 선수가 2018시즌 "토론토 블루제이스"로 영입되면서 맺은 옵션(70경기 출전 1년 계약 연장) 조건을 "콜로라도 로키스"로 이적하면서 승계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로서 오승환 선수는 2019 시즌에도 특별한 변수가 없는 한 콜로라도 로키스"Colorado Rockies"에서 선수 생활을 이어갈 전망입니다.


오늘은 지금까지의 오승환 연봉과 계약조건 등에 대하여 살펴보겠습니다.


오승환 선수는 1982년 7월 15일 출생으로 2005년 2차 1라운드 5순위로 삼성에 지명되어 프로에 입단했습니다.




2013년까지 KBO 통산 9년 동안 28승 13패 세이브 277개(역대 최다 세이브 기록)로 한국 프로야구 최고의 마무리 투수로 활약했습니다.


이후 오승환 선수는 NPB 한신 타이거즈에 2년 9억엔(약 90억)의 금액에 사인하며 2014년 일본 프로야구에 진출했습니다.


일본에서도 끝판대장의 면모를 유감없이 보여주며 2년 통산 4승 7패 80세이브로 일본 센트럴 리그 세이브 1위를 2014년에 이어 2015년 연속으로 기록했습니다.



그리고 오승환 선수는 빅리그로 눈을 돌렸고 2016년 MLB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Saint Louis Cardinals)"와 계약조건에 합의하게 됩니다.


연봉 계약 조건은 1년 250만 달러 보장에 2년 최대 1100만 달러(115억)에 사인하며 코리안 메이저리거가 되었습니다.



2016년 메이저리그 데뷔 첫해 중간계투에서 시작해 팀의 마무리 투수로 승격되었으며 6승 3패 19세이브, 14 홀드, ERA 1.92의 특급 성적을 거두었다.


다음 해인 2017년에는 다소 부진하면서 확실한 보직을 받지 못했고 1승 6패 ERA 4.10, 20세이브로 빅리그 잔류를 확실하지 못했습니다.



이후 추신수 선수의 소속팀인 텍사스 레인져스에 입단하는 것이 유력했으나 오른팔꿈치 염증이 확인되며 마지막에 계약이 불발되었습니다.


하지만 오승환 선수는 과거에도 있었던 염증으로 문제 될 것이 없다고 밝히며 MLB 잔류를 강력히 원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2018년 연봉 보장 200만 달러(21억)에 2019년 옵션 250만 달러, 인센티브 150만 달러 포함, 2년 최대 750만 달러(80억)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리고 다시 지구 우승을 처음으로 노리고 있는 "콜로라도"에 2명의 마이너리그 선수와 지명선수 또는 현금을 받는 조건으로 오승환 선수를 트레이드합니다.


오승환 선수는 계약 조건이 "콜로라도"로 승계되었으므로 70경기 이상을 출전하면 2019년 연봉 250만 달러(27억)에 잔류하게 됩니다.


메이저리그 선수들의 연봉 실수령액은 세금 45%와 소득세, 에이전트 비용까지 계산하면 약 40~45%를 받는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오승환 선수의 연봉과 계약 조건 등에 대하여 살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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