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프로야구 연봉 순위

안녕하세요 <비이슈>랭킹 입니다.

2019년 프로야구 선수들의 연봉 평균은 약 1억 5천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나며 지난해에 비해 약 0.3%증가했습니다.

외국인 선수를 제외한 억대 연봉 선수들은 156명으로 지난해에 비해 8명 감소했습니다.

이번 시즌 연봉 1위는 롯데 자이언츠에 복귀하며 4년 150억(계약금 50억, 연봉 100억)에 계약한 이대호 선수(연봉 25억)가 3년 연속 연봉 1위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또한 외국인 선수 중에는 두산 "린드블럼"선수가 옵션을 포함 1년 최대 192만 달러(약 21억 5000)로 1위에 올랐으며 다음으로 삼성 다린 러프(170만 달러), KT 로하스(160만 달러) 순이었습니다.

지난해 신인상을 수상한 KT 강백호 선수는 KBO 2년차 최고 연봉인 1억 2000에 계약했으며 지난해 2년차 최고 연봉을 받았던 키움 이정후 선수는 3년차 최고 연봉인 2억 3000에 합의했습니다.

지금부터 2019 시즌 프로야구 연봉 순위(계약금, 옵션 제외) TOP 20을 살펴보겠습니다.

공동 20위

한화 정근우, 삼성 우규민, 롯데 손승락 연봉 7억

19위 두산 김재환 연봉 7.3억

18위 NC 박석민 연봉 7.5억

공동 16위 LG 박용택, 한화 정우람 연봉 8억

공동 14위 LG 차우찬, 한화 김태균 연봉 10억

공동 12위 KT 황재균, SK 최정 연봉 12억

공동 10위 롯데 민병헌, 삼성 강민호 12.5억

9위 LG 김현수 연봉 13억

8위 SK 이재원 연봉 14억

(공동 4위)

SK 김광현, 키움 박병호, 롯데 손아섭, 기아 최형우 연봉 15억

3위 NC 양의지 20억

2위 기아 양현종 23억

1위 롯데 이대호 25억

다음으로 KBO 연봉 순위 23위부터 연봉 4억 이상을 받는 선수는 다음과 같습니다.

두산 김재호, 기아 이범호 (연봉 6.5억)

기아 나지완, KT 유한준, 두산 장원준 (연봉 6억)

두산 오재원, NC 나성범 (연봉 5.5억)

키움 이택근, 기아 안치홍, 롯데 윤길현, 전준우, LG 정상호, NC 손시헌 (연봉 5억)

SK 박정권, 김강민, 두산 이현승, 한화 이용규, 기아 김주찬, 삼성 윤성환, 롯데 손승준, LG 오지환, KT 박경수 (연봉 4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