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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추신수 강정호 연봉 본문
안녕하세요. <비이슈>랭킹입니다.
미국 메이저리그는 야구 선수들의 꿈의 무대로 <내셔널리그>와 <아메리칸리그> 각각 15팀, 모두 30개 팀이 있습니다.
한국인으로는 박찬호 선수가 1994년 아마추어 자유계약으로 <LA 다저스>에 입단해 그해 4월 8일 한국인 최초로 메이저리그 마운드에 데뷔했습니다.
이후 박찬호 선수는 2010년 4월 8일 마지막 경기까지 17년 동안 124승(아시아인 최다승)을 기록하며 한국 선수들이 메이저 무대에 진입하는 발판을 마련했습니다.
메이저리그는 세계에서 가장 인기 있는 스포츠 종목 중 하나로 선수들이 받는 연봉도 천문학적인 수준인데 박찬호 선수는 빅리그 17 시즌 동안 무려 8600만 달러(약 965억) 이상의 연봉을 수령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2019년에도 한국인 메이저리거 류현진, 오승환, 추신수, 강정호, 최지만 선수 등이 빅리그에서 활약을 이어가게 됩니다.
지금부터 코리안 메이저리거 타자 추신수, 강정호, 최지만 선수의 2019년 연봉 계약 등에 대하여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추신수 선수는 2000년 아마추어 자유계약(계약금 135만 달러)으로 <시애틀 매리너스>에 입단했으며 2005년 <클리블랜드 인디언스>로 이적해 좋은 모습을 보이며 빅리거로서의 자격을 입증했습니다.
이후 <신시내티 레즈>에서 FA 자격으로 <텍사스 레인저스>와 2014년부터 7년 1억 3000만 달러(1460억)의 초대형 계약을 이루어냅니다.
20014년(1400만 달러), 2015년 (1400만 달러), 2016년 (2100만 달러), 2017년 (2100만 달러), 2018년 (2000만 달러) : 총 1억 3000만 달러
추신수 선수는 2019년에 잔여 연봉으로 2000만 달러를 수령하게 되며 또한 2020년에도 2000만 달러의 연봉이 남아있습니다. (빅리그 연봉 순위 현재 31위)
또한 강정호 선수는 2006년 한국 프로야구 <현대 유니콘스>에 입단해 대한민국 최고의 유격수로 성장하면서 포스팅 시스템(피츠버그 500만 2015 달러)으로 빅리그에 입성합니다.
2015년부터 5년 최대 1650만 달러에 계약한 강정호는 기대 이상의 모습을 보여주며 메이저리그에 안착했지만 2016년 12월 국내에서 음주운전으로 비자 발급이 거부되면서 빅리그 복귀가 불투명했습니다.
하지만 2018 시즌 막판에 극적으로 빅리그에 복귀했으며 2019년 피츠버그와 1년 최대 550만 달러(약 61억)<연봉 300만 달러 보장에 옵션 250만 달러(200타석 이상 62만 5000달러에 + 100타석 62만 5000달러 추가>에 계약했습니다.
한편 메이저리그 선수들의 연봉 실수령액은 지역마다 조금 차이가 있지만 세금 45%와 에이전트 5% 그리고 자금 운용 관리에 2~3%를 제외하고 약 40~45%정도를 받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리고 최지만 선수는 2009년 <시애틀 매리너스>와 아마추어 자유계약으로 42만 5천 달러에 입단했습니다.
이후 마이너와 메이저를 오가며 대부분 "스플릿 계약"으로 선수생활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스플릿 계약"이란 메이저에 승격할 경우와 그렇지 못할 경우를 생각해서 각각 별도로 맺는 계약으로 잠재력이 있지만 아직 확신하지 못하는 선수와 계약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최지만 선수는 2018년 스플릿 계약으로 밀워키 브루어스와 메이저리그 로스터 합류 시 연봉 85만 달러에 옵션 포함 최대 150만 달러에 계약했습니다.
이후 2018년 6월에 트레이드를 통해 <탬파베이 레이스>로 이적해 준수한 활약을 보여주며 2019 시즌 기대감을 높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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