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리그1 랭스 석현준 연봉 이적료

안녕하세요. "비이슈"입니다.

 

석현준 선수는 일찍이 해외로 나가 많은 국가의 축구리그에 도전하고 있으며 또한 많은 우여곡절을 거치며 반전의 반전의 이야기를 써 내려가고 있습니다.

 

현재 프랑스 리그 1 "트루아 AC"에서 뛰고 있는 석현준 선수는 1991년 6월 29일  충청북도 충주시 출생으로 신갈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바로 유럽 무대에 도전했습니다.

 

네덜란드 "AFC 아약스"의 입단 테스트로 프로에 입단한 석현준은 1군  주전 경쟁에서는 밀렸지만 2군에서 뛰며 준수한 성적을 기록했습니다.(9경기 8골)

 

하지만 끝내 구단으로부터 재신임을 받지 못하며 결별하게 되었고 "FC 흐로닝언"으로 이적하였으나 다시 팀을 떠나게 되면서 네덜란드 생활을 마무리합니다.

 

 

그리고 포르투갈 "마리티무"를 거쳐 2013년 7월 사우디아라비아의 "알아흘리"로 이적하였으나 부상과 컨디션 난조가 거치며 다시 팀에서 방출됩니다.

 

이후 2015년 "나시오날"과 계약하며 포르투갈 리그로 복귀했고 2016년에는 같은 리그의 "비토리아 세투발"로 이적합니다.

 

"비토리아"유니폼을 입으면서 석현준 선수는 리그에서만 33경기에 출전 13골을 넣는 준수한 성적을 기록하며 다시금 주목받게 되었습니다.

 

2016년 당시 석현준 선수를 원한다는 유럽팀이 제법 되었다고 하지만 석현준의 선택은 포르투갈 최고의 명문팀인 "FC 포르투"였으며 이적료는 약 150만 유로(20억)로 추정됩니다.

 

 

FC 포르투로 이적한 석현준은 다시 부상 등으로 주전 경쟁에서 밀리게 되었고 터키(트라브존스포르)와 헝가리(데브레첸)로 차례로 임대를 가게 됩니다.

 
그리고 다시 "포르투"로 복귀 후에도 자리를 잡지 못했던 석현준은 2017년 8월 프랑스 "트루아 AC"로 임대 이적하게 되었고 중간에 부상이 있었지만 다시 준수한 활약을 하며 주목을 받게 됩니다.(26경기 6골)

 

이후 "트루아 AC"는 임대 신분이었던 석현준을 이적 옵션을 발동을 발표하며 완전 이적(약 25억)하게 됩니다.

 

 

사실 "트루아 AC"는 1부 리그에서 강등되었지만 좋은 활약을 보여준 석현준 선수를 좋은 조건에 다른 1부 리그 팀에 이적시키기 위한 것 아니냐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결국 석현준은 프랑스 리그1 "스타드 드 랭스 FC"로 이적하며 소문이 사실로 드러났고 구체적인 연봉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계약기간은 2018년 8월부터 4년이며 이적료는 약 350만 유로(45억)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석현준 선수 연봉은 포르투에서 약 100만 유로(13억)를 받은 것으로 알려져 있었으며 프랑스 트루아도 비슷한 수준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번에 연봉이 다소 상승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석현준 선수의 해외 무대 도전은 군대 문제가 해결되지 않은 상태이기 때문에 앞으로의 행보가 조금은 불투명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