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프로 스포츠 종목별 최고 연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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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시즌 프로야구의 억대 연봉자는 모두 164명으로 조사되면서 역대 최다를 기록했으며 10억 이상의 연봉을 받는 선수도 프로야구에서만 15명으로 조사되었습니다.

국내 프로 스포츠 중에서 가장 많은 연봉을 받는 선수는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 이대호 선수로 2017년 국내로 복귀하며 4년 150억(연봉 25억, 계약금 50억)의 역대 최고 금액에 사인했습니다.

다음으로 기아 양현종 선수(연봉 23억)이며 넥센 박병호, 롯데 손아섭, 기아 최형우 선수가 연봉 15억을 받고 있습니다.

지금부터 각 프로 스포츠 종목별 최고 연봉자는 누구인지 살펴보겠습니다.

프로 축구

1위 전북 김신욱 연봉 15억 4천

2위 전북 김진수 연봉 14억 6천

3위 전북 신형민 연봉 11억 1천

 

남자 배구 

1위 대한항공 한선수 연봉 6억 5천

2위 현대캐피탈 전광인 연봉 5억 2천

3위 OK저축은행 이민규 연봉 4억 4천

여자 배구

공동 1위 3명 연봉 3억

현대건설 양효진

IBK기업은행 김희진

KGC인삼공사 한수지

 

남자 농구

1위 KGC인삼공사 오세근 연봉 8억 5천

2위 KCC 이정현 연봉 7억

공동 3위 연봉 6억 5천

현대모비스 양동근

오리온 최진수

 

여자 농구

1위 우리은행 박혜진 연봉 3억

2위 신한은행 김단비 연봉 2억 8천

3위 우리은행 김정은 연봉 2억 6천

 

국내 프로 배구와 농구는 샐러리캡(구단의 선수 연봉 총액 상한선 제도)이 있는데 이는 선수들의 몸값이 천정부지로 높아지고 구단의 재정형편을 해소하는 한편 실력 차이를 줄이기 위해 도입되었다고 합니다.

남자 농구는 현재 모든 선수들의 연봉 총액이 24억으로 제한이 있으며 여자 농구는 12억인데 특히 여자 프로농구 선수는 샐러리캡의 25%인 3억의 연봉을 초과할 수 없다고 합니다.

현재 남자 배구는 샐러리캡은 25억 그리고 여자 배구는 14억으로 알려져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