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 메이저리그 연봉 순위

안녕하세요

내셔널리그(National League) 15팀, 아메리칸리그(American League) 15팀, 모두 30팀으로 이루어진 Major League Baseball(MLB)은 일명 빅리그(big League)로 불리는 야구 최상급 리그입니다.

대한민국 야구 선수로는 1994년 박찬호 선수를 시작으로 많은 선수들이 도전하고 또 활약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에서 이번 시즌 가장 높은 연봉을 받는 선수들의 순위를 살펴보겠습니다.

대한민국 메이저리거 중에는 "텍사스 레인저스"와 7년 1억 3000만 달러(1450억)의 대형 계약을 맺은 추신수 선수가 이번 시즌 2000만 달러(220억)를 받게 되어 메이저리그 연봉 40위 수준으로 조사되었습니다.

MLB 메이저리그 연봉 순위

(달러 : 한화)

10위 알버트 푸홀스 연봉 2700만 (290억)

"Albert Pujols" LA 에인절스 

 

9위 존 레스터 연봉 2750만 (290억)

"Jon Lester" 시카고 컵스

 

8위 저스틴 벌렌더 연봉 2800만 (300억)

"Justin Verlander" 휴스턴 애스트로스 

 

7위 제이슨 헤이워드 연봉 2815만 (301억)

"Jason Heyward" 시카고 컵스

 

6위 요에니스 세스페데스 연봉 2900만 (310억)

"Yoenis Cespedes" 뉴욕 메츠

 

뉴욕 메츠 구단 역사상 가장 많은 돈을 지출했지만 지금까지 별다른 활약을 보여주지 못하고 팬들을 실망시키고 있습니다.

메츠는 2017 시즌을 준비하며 FA 최대어 외야수 요에니스 세스페데스와 4년에 1억 1000만 달러(1230억)로 잡았지만 현재까지는 기대했던 모습을 보여주지는 못했습니다.

4위 데이빗 프라이스 연봉 3000만 (320억)

"David Price" 보스턴 레드삭스

 

4위 미겔 카브레라 연봉 3000만 (320억)

 "Miguel Cabrera" 디트로이트 타이거스 

 

3위 잭 그레인키 연봉 3195만 (350억)

"Zackary Greinke" 애리조나 

6년 2억 650만 달러 : 2300억

 

2위 클레이튼 커쇼 연봉 3400만 (380억)

"Clayton Kershaw" LA 다저스 

7년 2억 1500만 달러

1위 마이크 트라웃 연봉 3408만 (381억)

"Mike Trout" LA 에인절스 

6년 1억 4450만 달러

올 시즌에는 4년 연속 메이저리그 연봉 1위였던 "클레이튼 커쇼"를 밀어내고 "마이크 트라웃" 연봉 랭킹 1위를 기록했습니다.

하지만 조사기관에 따라 "커쇼" 연봉이 옵션 포함 조금 더 많다고 분석되기도 하지만 크게 차이는 없을 듯합니다.

커쇼는 2014년에 다저스와 7년 2억 1500만 달러(2400억)의 대형 계약으로 잔류를 선택했습니다.

또한 "마이크 트라웃" 연봉은 LA 에인절스와 2015년부터 6년 1억 4450만 달러(1615억)의 장기 계약으로 첫해 연봉 608만 달러부터 해마다 상승해 2018 시즌부터 3년 동안 3408만 달러를 받게 됩니다.(사실 계약기간 평균 연봉은 "커쇼", "그레인키"에 비해 78%수준입니다.)

한편 메이저리그 역대 계약 금액 1위는 2018 시즌을 앞두고 "뉴욕 양키스"로 이적한 "지안카를로 스탠튼"으로 계약기간 13년에 3억 2500만 달러(3600억)에 계약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