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선수 몸값 가치 순위

유럽 축구 이적 전문 통계 매체인 "트랜스퍼마크트"에서 독일 분데스리가 선수들의 가치를 추정해 발표했습니다.

선수들의 몸값은 가상 이적료를 추정한 것으로 선수들의 실력은 물론 현재 나이를 비교해 앞으로의 가능성까지 보여주는 지표로 볼 수 있습니다.

한편 추정 가치가 아닌 실제 이적료 순위를 살펴보면 세계 축구 선수 1위는 2017년 "네이마르" 선수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프랑스 "파리 생제르맹"으로 이적하며 기록한 2억 2200만 유로(약 3000억)입니다.

다음으로는 "킬리안 음바페"선수가 2019년 "모나코"에서 "파리 생제르맹" 유니폼으로 갈아입으며 기록한 1억 8000만 유로이며 또한 "필리페 쿠티뉴"선수가 2017년 EPL "리버풀"에 스페인 "바르셀로나"로 옮기며 기록한 이적료 1억 4500만 유로 등의 순입니다.

지금부터는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선수 몸값 순위와 한국인 선수들의 가치도 살펴보겠습니다.

 

(이름, 출생, 소속팀, 포지션, 등번호)

7위 David Alaba

다비드 알라바 6500만 유로

1992년 오스트리아 (약 885억)

뮌헨, DF, 27번

6위 Leroy Sane

르로이 사네 7000만 유로

1996년 독일

뮌헨, FW, 10번

공동 4위 Alphonso Davies

알폰소 데이비스 8000만 유로

2000년 가나

뮌헨, MF, 19번

공동 4위 Erling Haaland

엘링 홀란드 8000만 유로

2000년 영국

도르트문트, FW, 9번

3위 Joshua Kimmich

조슈아 키미히 8500만 유로

1995년 독일

뮌헨, MF, 6번

2위 Serge Gnabry

세르쥬 나브리 9000만 유로

1995년 독일

뮌헨, FW, 7번

1위 Jadon Sancho

제이든 산초 1억 1700만 유로

2000년 영국 (약 1600억)

도르트문트, MF, 7번

분데스리가 선수 가치 순위 다음으로는 뮌헨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 "레온 고레츠카", 라이프치히의 "다요 우파메카노" 선수가 6000만 유로의 가치로 공동 8위, 다음은 "니클라스 쥘레"(4800만 유로), "뱅자맹 파바르", "루카스 에르난데스" (4500만 유로) 선수 등의 순입니다.

한편 분데스리가에서 뛰는 한국 선수로는 "라이프치히" 황희찬 1500만 유로(약 200억), "SC 프라이부르크" 권창훈 280만 유로, 정우영 180만 유로, "FSV 마인츠 05" 지동원 100만 유로 등으로 분석했습니다.

또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 핫스퍼"에서 뛰는 손흥민 선수의 가치는 6400만 유로(약 870억)로 추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