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 현대 세계 7대 불가사의 미스테리

불가사의"不可思議"의 사전적 의미는 "인간의 생각으로는 미루어 짐작할 수 없다"는 뜻으로 보통의 상식으로는 알 수 없는 놀라운 것을 말합니다.

세계 7대 불가사의는 BC 2세기경에 비자티움의 수학자였던 필론이 "세계의 7대 경관"이라는 책에서 유래되었다고 합니다.

이것을 일반적으로"고대 7대 불가사의"로 말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너무 오래되어 현존하는 것은 이집트 기자의 피라미드(고대, 현대 불가사의 모두 포함)뿐이고 나머지는 당시의 기록이나 건축물 잔해 등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고대 세계 7대 불가사의

1. 이집트 피라미드

2. 바빌론의 공중정원

 

3. 올림피아의 제우스 상

 

4. 에페소스의 아르테미스 신전

 

5. 할리카르나소스의 마우솔레움

 

6. 로도스 섬의 거상

 

7. 알렉산드리아 파로스의 등대

 

하지만 현대에 이르러서는 국가마다 또 선정하는 기관마다 세계 7대 불가사의 혹의 8대 불가사의 또는 미스테리 등으로 조금씩 다르게 말하고 있습니다.

지금부터 가장 많이 거론되는 세계 현대 8대 불가사의를 알아보겠습니다.

1. 이집트 피라미드 "Pyramid"

고대 이집트 왕들의 무덤으로 기원전 2560년경에 만들어지기 시작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으며 가장 큰 쿠푸왕의 피라미드는 높이가 148미터에 이릅니다.

고대 7대 불가사의에도 포함될 정도로 지구상의 가장 미스테리한 건축물로 돌 한개의 무개가 2톤에서 50톤까지 거대한 석회암과 화강암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2. 중국 만리장성 "Great Wall of China"

 

기원전 220년 진시황이 북방 민족의 침입에 대비하기 위하여 건설되기 시작했고 이후 명라라 시대까지 지속되었습니다.

세계에게 가장 큰 규모의 군사 시설물은 물론 인류 최대의 건축물로 1987년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되었습니다.

3. 로마의 콜로세움 "Colosseum"

이탈리아 로마에 있는 콜로세움은 플라비우스 왕조인 베스파시아누스 황제가 착공하여 80년에 아들인 티투스 황제에 완성하였습니다.

둘레는 527미터의 타원형으로 높이는 42미터, 약 5만 명의 관객을 수용할 수 있는 "투기장"입니다.

4. 영국 스톤헨지 "Stonehenge"

 

누가 왜 만들었는 여전히 베일에 쌓여있는 영국 월트셔"Wiltshire" 주 솔즈베리 평원에 있는 스톤헨지는 기원전 1700~1400년에 만들어진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고대 천문대와 신전 등으로 추정되고 있지만 아직까지 정확히 밝혀진 것은 없습니다.

5. 이탈리아의 피사의 사탑 "Leaning Tower of Pisa"

 

이탈리아 중부 토스카나 지방의 기울어진 종탑으로 높이는 약 58미터이며 8층 규모의 건축물입니다.

1173년부터 200년 동안 공사가 이루어졌는데 지반 때문에 기울어짐이 발견되었고 계속 수정하면서 공사를 진행해 완공하였으며 이후 보수 공사 등으로 기울어짐은 멈추었습니다.

6. 페루 마추픽추 "Machu Picchu"

 

열대 산악림 가운데 해발 2430미터에 있는 마추픽추는 잉카 제국의 절정기에 건설되었습니다.

어떤 이유로 이곳에 도시를 만들었는지 또 왜 이곳을 떠나게 되었는지  많은 추측이 난무하고 있으며 가장 놀라운 도시 창조물로 선정되기도 했습니다.

7. 인도 타지마할 "Taj Mahal"

 

인도 아그라"Agra"의 남쪽 강에 있는 궁전 형식의 묘지로 무굴제국의 황제 "샤 자한"이 왕비 "무타즈 마할"을 추모하기 위해 1653년부터 22년 동안 건축되었습니다.

8. 이스터섬 모아이 석상 "Moai"

 

칠레에서 서쪽으로 약 3500km 떨어진 태평양 폴리네시아에 위치한 칠레 이스터 섬에 사람 얼굴 모양의 석상입니다.

크기가 3.5미터에 무게가 20톤에 이르는 것이 많지만 가장 큰 것은 20미터에 90톤까지 거대한 것도 있으며 약 600개 이상이 한 방향만 가리키며 서있는 미스테리한 석상입니다.

지금까지 현대와 고대에 이르는 7대 불가사의로 불리고 있는 미스테리 건축물 등에 대하여 살펴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