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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에서 투수 구질 구종 비교와 종류 구분 본문

스포츠 이슈

야구에서 투수 구질 구종 비교와 종류 구분

펙트콜 2018. 10. 4. 11:33

안녕하세요.


야구를 보다 보면 자주 등장하는 용어로 투수의 구질과 구종 등에 대해서 많이 이야기합니다.


"어떤 투수는 구질이 어떻고 또한 이번 공의 구종은 무엇이었다."


사실 투수의 구질과 구종은 헷갈리기 쉬운데 "구종"은 투수가 공을 잡는 방법(투심, 포심, 슬라이더, 체인지업, 커브 등)으로 결정됩니다.


투수가 미리 어떤 공을 던지겠다 마음을 먹고 공을 잡는 방법에서부터 "구종"을 선택합니다.


하지만 "구질"은 투수가 공을 던진 후의 공의 상태로 투수의 체격이나 피칭 메커니즘에 따라 공이 무겁거나 혹은 가볍거나 또는 공의 회전 수 등의 상태를 말합니다.



야구 해설자가 투수에게 "공의 구질이 지저분하다"라고 평가할 때가 많은데 그만큼 타자가 치기 어려운 공의 구질을 보유하고 있다는 칭찬입니다.


투수가 같은 공의 속도로 같은 "구종"을 던지더라도 "구질"에 따라 성적이 크게 구분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공의 구종에는 수많은 종류가 있는데 패스트볼에도 포심과 투심 그리고 박찬호 선수가 자랑하던 라이징 패스트볼, 그리고 컷 패스트볼, 스플릿 핑거 패스트볼(스플리터) 등 수많은 이름으로 구분됩니다.


투수가 대표적으로 많이 던지는 공의 구종은 위의 이미지와 같이 공이 휘어지는 방향으로 포심과 슬라이더, 커브, 체인지업, 투심 등으로 나누어지며 또한 변화 각도에 따라 다시 세분화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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