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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즈에 감염될 확률과 감염 경로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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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즈에 감염될 확률과 감염 경로

펙트콜 2018. 7. 29. 21:33

안녕하세요.  "비이슈"입니다.

 

HIV "human immunodeficiency virus"인간 면역 결핍 바이러스는 후천성 면역결핍 증후군(AIDS)을 일으키는 바이러스입니다.

 

이 바이러스에 감염된 상태를 HIV 또는 HIV 감염이라고 말하며 HIV에 감염되면 신체의 면역세포가 파괴되어 면역력이 저하하게 되는데 이러한 증상이 나타나기 시작하는 상태를 에이즈  또는 후천성 면역 결핍증이라고 합니다.

 

최근 HIV 바이러스를 억제하는 치료제가 개발되고 있어 만성질환의 개념으로 바뀌고는 있지만 완치는 안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에이즈 감염 경로는 오염된 주사기를 같이 사용하거나 수혈이나 혈액의 수직 감염 그리고 성행위를 통해서도 감염되고 있습니다.

 

 

에이즈 초기 증상은 감기와 비슷해 더 무섭게 느껴지기도 합니다.

 

HIV 바이러스에 감염되면 3주에서 6주의 잠복기를 거쳐 두통과 발열을 동반하고 구토와 피부 발진 등의 증상이 다각도로 나타납니다.

 

이후 무증상의 잠복기가 사람에 따라 4년에서 10년까지 지속되며 특이한 증상이 나타나지는 않지만 서서히 사람의 면역력을 저하시킵니다.

 

그리고 신체의 면역력이 현저히 떨어지면 아주 약한 질병도 이겨내지 못하게 되어 사망에 이르게 되는 무서운 질병입니다.

 

에이즈는 혈액 검사를 통해 쉽게 진단이 가능합니다.

 

 

HIV 바이러스에 노출된 것이 의심되면 사람에 따라 항체가 나오는 기간이 다르기 때문에 약 4주~6주 후에 검사를 받고 더 확실하게 하기 위해서는 12주가 지나서 검사를 받으면 정확한 결과를 알 수 있습니다.

 

많은 병원과 보건소에서 쉽게 혈액 검사로만 진단이 가능하며 이름을 밝히지 않아도 됩니다.

 

그렇지만 막연히 에이즈에 걸린 것 같다는 일명 에이즈 포비아(공포증)와 창피함 등으로 에이즈 검사를 미루고 고통 속에 생활하는 사람이 많다고 합니다.

 

아주 간단한 방법으로 가까운 보건소에 가서 혈액으로 전염병 검사를 하러 왔다고 말하면 에이즈를 포함한 전염병 검사가 가능합니다.

 

 

또한 혈액으로 알 수 있는  전염병 검사는 해외 출장, 취업 등에도 사용되고 있으니 창피할 이유가 전혀 없으니 빨리 에이즈 포비아에서 탈출하시기를 바랍니다.

 

에이즈에 걸리는 바이러스를 보유한 사람과 정상적인 행위로 잠자리를 해도 감염 확률은 1%가 안되지만 그 1%가 자신이 될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합니다.

 

또한 대한민국의 에이즈 감염 경로는 대부분 성행위로 전염되고 있기 때문에 무분별한 관계를 피하고 콘돔을 사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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