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부자 재산 순위 랭킹

안녕하세요

미국의 경제전문지 포브스에서 조사 발표한 전 세계 부자 순위 TOP 5를 살펴보겠습니다. 알아보겠습니다.

부자 순위에 오른 사람들의 재산 평가의 대부분은 보유하고 있는 주식을 평가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한편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보유하고 있는 재산은 약 31억 달러(3조 5000억)로 지난해와 비슷한 259위로 조사되었습니다.

세계 부자 재산 순위 TOP 5

5위 래리 앨리슨 재산 584억 달러

(약 66조)

"Larry Ellison" 오라클 CEO

 

4위 마크 주커버그 재산 610억 달러

(약 69조)

"Mark Zuckerberg" 페이스북 창업자

"마크 주커버그"는 2004년 친구들과 연락처를 공유하는 시스템을 개발하였으며 이후 이것을 상용화 했는데 이것이 현재 전 세계 인구 15억 명 이상이 사용하고 있는 페이스북"facebook"입니다.

3위 워렌 버핏 재산 883억 달러

(약 100조)

"Warren Buffett" 버크셔 헤더웨이 회장

 

2위 빌 게이츠 재산 970억 달러

(약 110조)

" Bill Gates" 마이크로소프트

 

빌 게이츠는 하버드 대학교를 중퇴하고 "폴 앨런"과 함께 마이크로소프트를 창업해 현재 전 세계 컴퓨터의 90%이상이 사용하는 운영체제 윈도"Windows"을 개발했습니다. 

1위 제프 베조스 재산 1600억 달러

(약 181조)

 "Jeff Bezos" 아마존 창업자 

 

지금까지 24년 동안 세계 부자 1위였던 "빌 게이츠"를 제치고 처음으로 "제프 베조스"가 1위를 기록했습니다.

특히 자산 총액이 1000억 달러를 넘는 개인은 처음이라고 알렸습니다.

제프 베조스는 1994년에 300달러로 온라인 서점인 "아마존닷컴"을 창업해서 현재 시가총액 1조 달러를 넘나드는 세계적인 기업으로 성장시켰습니다.

한편 세계 부자 순위에 이름을 올린 사람들은 기부도 활동도 많이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특히 "빌 게이츠"와 "워렌 버핏"은 본인의 재산 90%이상을 기부하겠다고 밝혔으며 "마크 주커버그"도 자신의 재산 상당 부분을 사회에 환원하겠다고 공언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