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 스마트폰 판매량 점유율 순위

안녕하세요.

현재 전 세계는 스마트폰 보급이 늘어나면서 포화 상태에 직면하고 있지만 아직도 약 14억 명의 중국과 13억 5천만 명의 인도 그리고 중동 지역에서는 판매량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국내 스마트폰 회사들의 중국과 인도의 저가 스마트폰 시장에서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어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대한민국 기업의 선전을 기대하며 최근 글로벌 시장조사업체 "카운터 포인트 리서치"에서 발표된 전 세계 스마트폰 판매량 점유율 순위를 살펴보겠습니다.

7위 엘지 LG 3%

6위 비보 vivo 7%

5위 오포 Oppo 8%

4위 샤오미 Xiaomi 9%

3위 애플 Apple 11%

2위 하웨이 Huawei 15%

1위 삼성 Samsung 20%

 

1위는 삼성전자가 작년에 이어 이름을 올렸지만 지난해에 비해 점유율을 22%에서 20%로 하락했습니다.

삼성전자 스마트폰 신제품 시리즈가 부진했지만 나름 중저가 제품이 선전한 것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유일하게 지난해보다 점유율이 상승한 기업은 중국 스마트폰 "하웨이"가 4%올랐으며 판매량도 급성장하고 있다고 알렸습니다.

특히 "하웨이"의 아너"Honor" 브랜드는 저가 스마트폰 시장에서 주목받으며 자국 시장은 물론 인도와 중국 유럽에서도 빠른 성장률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8위부터는 차례로 Lenovo, HMD, Tecno 였으마 그밖에 스마트폰이 약 22%의 스마트폰 판매 점유율을 보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