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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이슈

테니스 4대 메이저대회 종류와 우승 상금 본문

스포츠 이슈

테니스 4대 메이저대회 종류와 우승 상금

펙트콜 2018. 9. 6. 15:49

안녕하세요.  "비이슈"입니다.


이번에는 세계 4대 테니스 대회 종류와 우승 상금 등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테니스 4대 메이저 대회는 먼저 가장 먼저 시작되는 호주 오픈을 시작으로 프랑스 오픈, 윔블던, US 오픈으로 마무리됩니다.


4대 메이저 대회를 모두 우승한 경력이 있는 선수를 "커리어 그랜드 슬램(career grand slam) "이라고 합니다.


또한 1년 동안 4개 메이저 대회를 모두 우승한 "그랜드 슬램(grand slam)"을 기록한 선수도 있었습니다.


남자 테니스 선수로는 1938년에 미국 "돈 버지"와 1969년에 호주의 "레이버"선수 2명뿐입니다.


여자 테니스 선수로도 1953년에 미국의 "모린 코널리 브링커", 1970년 호주의 "마가렛 코트", 그리고 1988년에 "슈테피 그라프"가 마지막으로 3명뿐입니다.



호주오픈"Australian Open"은 1월 중순에 "멜버른"에서 열리며 총상금은 현재 약 3천185만 달러로 남녀 우승자에게는 약 268만 달러(29억)의 상금이 있습니다.


4대 그랜드 슬램 중 역사가 가장 짧은 1905년에 시작되었으며 처음에는 잔디코트에서 경기를 치렀지만 1988년부터 하드코트에서 개최되고 있습니다.



프랑스오픈"French Open"은 5월 말에 "롤랑가로스"에서 개최되며 총상금은 약 3천200만 유로이며 남녀 우승자는 각각 200만 유로(26억)를 획득합니다.


1891년에 출범했으며 1923년까지는 클럽 멤버들 간의 대회로 시작했다가 이후 외국인 선수들에게 개방됐고 다시 1968년에는 프로 테니스 선수들이 참여했습니다.



전 세계에서 열리는 테니스 경기 중에서 가장 많은 TV 시청자들에게 중계되는 대회로 빨간 벽돌가루로 만들어진 붉은색 "클레이 코트"에서 열리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클레이 코트는 공의 바운드가 높은 대신 속도는 줄어드는 특징으로 잔디 코트에서 치르는 대회보다 더욱 강인한 체력이 요구된다고 합니다.


 

영국 윔블던"Wimbledon"은 6월 말에 윔블던에서 개최되며 현재 총상금은 3160만 파운드이며 남녀 우승자에게는 각각 220만 파운드(33억)를 지급합니다.


전쟁으로 인한 공백 기간을 제외하고는 1877년부터 매년 개최된 가장 오래된 역사를 자랑하며 지금까지 잔디코트에서만 대회가 열리고 있습니다.


윔블던은 선수들의 유니폼에도 엄격한 규정이 있는 것으로 유명하고 또한 국왕이 대회를 참관하는 것도 전통이라고 합니다.


 


전미 오픈"US Open"은 8월 말에 뉴욕에서 개최되며 총상금이 5040만 달러 남녀 우승자에게 약 370만 달러(40억)가 돌아가는 테니스 메이저 대회 중 가장 상금이 많습니다.


1881년 처음 시작된 "US 오픈"은 남자와 여자의 상금을 똑같이 주기 시작한 최초의 대회이며 또한 타이브레이크"Tiebreak"방식을 최초로 도입한 대회이기도 합니다.


타이브레이크란 듀스일 경우 2점을 먼저 이겨야 세트를 따게 되는 방식에서 벗어나 12포인트 중에서 7포인트를 먼저 획득하면 세트를 가져오는 시스템입니다.


매년 "US 오픈"으로 4대 메이저 테니스 대회가 마무리됩니다.


지금까지 세계 4대 메이저 테니스 대회의 종류와 우승 상금 등에 대하여 살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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