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내셔널스 선수 연봉 순위

워싱턴 내셔널스"Washington Nationals"는 미국 워싱턴 D.C. 를 연고지로 하는 메이저리그 구단으로 1969년 창단한 최초의 캐나다팀 몬트리올 엑스포스가 전신입니다.

2005년에 워싱턴으로 연고지를 옮겼으며 홈구장은 4만 1546명을 수용 가능한  "내셔널스 파크"입니다.

2000년대 초에는 재정난에 허덕이며 선수들의 연봉이 메이저리그 최저 수준이었으며 또한 퇴출 대상으로 거론되기도 했지만 2006년 구단주가 바뀌면서 회복되었습니다.

지금부터 워싱턴 내셔널스 선수 연봉 순위를 살펴보겠습니다.(샤이닝 보너스 제외했으며 다년 계약은 평균 연봉으로 조사)

(다년 계약 내용)

11위 Howie Kendrick

하위 켄드릭 연봉 350만 달러

(2년 700만 달러:약 81억)

10위 Trea Turner

트레아 터너 연봉 372만 달러

9위 Yan Gomes

얀 고메스 연봉 383만 달러

(6년 2300만 달러:약 265억)

8위 Adam Eaton

아담 이튼 연봉 470만 달러

(5년 2350만 달러:약 270억)

7위 Kurt Suzuki

커트 스즈키 연봉 500만 달러

(2년 1000만 달러:약 115억)

6위 Brian Dozier

브라이언 도저 연봉 900만 달러

5위 Patrick Corbin

패트릭 코빈 연봉 1250만 달러

4위 Ryan Zimmerman

라이언 짐머맨 연봉 1666만 달러

(6년 1억 달러:약 1170억)

3위 Anthony Rendon

앤서니 렌던 연봉 1880만 달러

2위 Stephen Strasburg

스트라스버그 연봉 2500만 달러

(7년 1억 7500만 달러:약 2040억)

1위 Max Scherzer

맥스 슈어저 연봉 3000만 달러

(7년 2억 1000만 달러:약 2450억)

워싱턴 내셔널스 연봉 순위 다음으로는 마이클 테일러"Michael Taylor"(연봉 325만 달러), 맷 애덤스"Matt Adams"(연봉 300만 달러), 션 두리틀"Sean Doolittle"(연봉 210만 달러), 제레미 헬릭슨"Jeremy Hellickson"(연봉 130만 달러) 선수 순입니다.

한편 2019년을 기준으로 보면 스티븐 스트라스버그가 3500만 달러로 메이저리그 전체에서도 연봉 1위에 해당됩니다. (스트라스버그의 계약 내용을 살펴보면 2019년에 유독 연봉을 많이 받으며 기타 연도에는 약 1500만 달러를 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