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송 야신상 수상 2019년 축구 골키퍼 순위는?

안녕하세요.  <Bissue>스포츠 랭킹입니다.

2019년 한 해 동안 세계에서 가장 뛰어난 활약을 보여준 축구 골키퍼 선수에게 주어지는 야신상에 브라질 국적의 "알리송 베커"가 선정되었습니다.

2019년부터 발롱도르 시상식에서 신설된 야신상은 스타 공격수의 그늘에 가려져 화려한 플레이를 펼치기 힘든 골키퍼 포지션을 위해 신설되었습니다.

야신 트로피는 과거 소련의 전설적인 골키퍼 "야신"의 이름을 딴 것으로 1963년 골키퍼 포지션으로는 유일하게 발롱도르를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사실 이번 야신 트로피는 누구나 "알리송 베커"가 받을 것으로 예상하기도 했는데 "프리미어리그 골키퍼상"과 함께 "유럽축구연맹 올해의 골키퍼", "FIFA 골키퍼"등 2019년 골키퍼가 받을 수 있는 거의 모든 상을 휩쓸기도 했습니다.

지금부터 발롱도르 2019 야신 트로피 TOP 7의 선수들을 살펴보겠습니다

(이름, 출생, 소속팀)

7위 안드레 오나나 "Andre Onana"

1996년 카메룬, 아약스

6위 마누엘 노이어 "Manuel Neuer"

1986년 독일, 뮌헨

5위 위고 요리스 "Hugo Lloris"

1986년 프랑스, 토트넘

4위 얀 오블락 "Jan Oblak"

1993년 슬로베니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3위 에데르송 "Ederson"

1993년 브라질, 맨시티

2위 테어 슈테겐 "Ter Stegen"

1992년 독일, 바르셀로나

1위 알리송 베커 "Alisson Becker"

1992년 브라질, 리버풀

2019년 최고의 골키퍼에게 주어지는 야신 트로피 점수 8위부터는 케파 아리사발라가(첼시), 보이치에흐 슈치에스니(유벤투스), 사미르 한다노비치(인터밀란) 선수 등의 순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