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시즌 KIA 타이거즈 선수 연봉 순위

2020년 한국 프로야구 KBO에 등록한 선수는 모두 588명으로 투수 294명, 포수 51명, 내야수 139명, 외야수 104명이었습니다.

 

선수들의 평균 연봉은 약 1억 4448만 원으로 2019시즌보다 약 4.1% 감소했으며 억대 연봉 선수는 총 161명이었습니다.(신인, 외국인 선수 제외)

 

구단별 선수들의 평균 연봉이 가장 높은 구단은 엔씨 다이노스(48명 평균 1억 6581만 원)로 조사되었으며 다음으로 롯데(55명 평균 1억 6393만 원), 엘지(52명 평균 1억 6148만 원), 두산(49명 평균 1억 6143만 원)순이었습니다.

 

또한 다음으로 삼성(50명 평균 1억 4960만 원), 기아(54명 평균 1억 4657만 원), 에스케이(49명 평균 1억 4486만 원), 키움(49명 평균 1억 4145만 원), 한화(54명 평균 1억 1198만 원), 케이티(52명 평균 1억 40만 원)순이었습니다.

 

먼저 기아 타이거즈 외국인 선수의 계약 내용을 살펴보면 "드류 가뇽" 선수와 연봉 85만 달러(약 10억 3000), "애런 브룩스" 연봉 67만 9000달러(약 8억 250), "프레스턴 터커" 연봉 85만 달러(약 10억 3000)에 각각 계약을 완료했습니다.(인센티브 제외)

 

다음으로는 KIA 타이거즈 선수들 중에 연봉 1억 이상을 받는 고액 연봉자 순위와 그밖에 2020 시즌 주요 재계약 대상자들의 연봉도 살펴보겠습니다.(계약금 제외)

 

 

 

박찬호 연봉 1억 500만 원

 

박준표 연봉 1억 1000만 원

 

문경찬 연봉 1억 1500만 원

 

나주환 연봉 1억 2000만 원

 

김윤동 연봉 1억 3000만 원

김주찬 연봉 4억 원

 

김선빈 연봉 4억 5000만 원

 

나지완 연봉 6억 원

 

최형우 연봉 15억 원

 

양현종 연봉 23억 원

 

 

 

그밖에 2020년 기아 타이거즈 선수 연봉 순위는 다음과 같습니다. (연봉 5000 이상)

투수 : 임기준 연봉 8700, 전상현 연봉 7600, 임기영 연봉 7000, 하준영 연봉 6500, 박진태 연봉 6000, 고영창 연봉 5800, 홍건희 연봉 5300, 변시원 연봉 5000

포수 : 김민식 연봉 8800, 한승택 연봉 8000

외야수 : 이창진 연봉 8500, 김호령 연봉 8500

내야수 : 최원준 연봉 7000, 유민상 연봉 6000, 고장혁 연봉 5000, 황윤호 연봉 5000, 

한편 한국 프로야구 연봉 1위는 4년 연속 롯데 이대호 선수(25억)가 등극했으며 다음은 기아 양현종 선수(연봉 23억) 또한 연봉 20억으로 공동 3위에 키움 박병호, 엔씨 양의지, 롯데 손아섭 선수가 이름을 올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