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옥이나 교도소 나오면 두부먹는 이유

안녕하세요.

드라마나 영화 등에서 교도소에 갔다가 나오면 밖에서 기다리던 사람들이 두부를 준비해 먹이는 모습을 보셨나요?

오늘은 교도소, 감옥에서 나오면 두부 먹는 이유에 대하여 살펴보겠습니다.

두부 먹는 이유가 정하기 무엇이다 정해진 것은 없고 많은 이야기가 전해지고 있습니다.

예전부터 감옥에 가는 것을 일명 콩밥 먹으러 들어간다고 말합니다.

사실 과거에는 쌀도 귀하고 반찬도 별로 없기 때문에 영양분 보충을 위해 콩을 많이 섞어 주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감옥에서 먹던 콩이 순백의 모습인 두부로 만들어진 것처럼 새하얀 마음으로 살아가기를 바라는 것이라고 합니다.

또 콩이 완전히 다른 모습인 두부로 탄생했고 다시는 콩의 모습으로 돌아갈 수 없으니 교도소에 두 번 다시 가지 말라는 의미도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감옥 나올때 두부먹는 이유로 현실적인 의미도 있습니다.

 

두부는 포만감이 많은 음식으로 교도소에서 갑자기 사회에 나와 급하게 음식을 먹어 탈이날 것을 대비해 두부를 가장 처음 주었다고 전해집니다.

또한 콩은 밭에서 나는 고기로 불리며 영양가가 많은 음식으로 그 콩을 단번에 많이 섭취하는 두부로 그동안 감옥에서 부족했던 영양분을 채우라는 의미도 있다고 합니다.

우리나라에 두부를 만드는 기술은 고려시대에 전해졌다고 하지만 조선시대에서는 그 기술이 뛰어나 다시 역수출이 되었습니다.

지금까지 교도소나 감옥에서 나오면 두부먹는 이유에 대하여 살펴보았습니다.